2019년 일본 국회의원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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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9년에 2회에 걸쳐 치러진 일본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2. 상반기 선거(4월)[편집]
2019년 4월 21일에 제19회 통일지방선거 후반전과 같이 실시되었다. 중의원 지역구 두 곳에서 새로운 의원을 선출했다.
선거 결과 자민당 의석 1석이 유신회로 넘어갔다. 자민당이 국회의원 보선에 후보를 공천했다가 패한 건 2012년 제2차 아베신조 내각 발족 이후 처음이다#
2.1. 중의원 오키나와 3구[편집]
다마키 데니가 오키나와 도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했고, 당선되었다. 보궐선거에서, 야권은 또다시 단일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 오키나와 타임스 기자 출신인 야라 도모히로 후보가 옹립되었다.
자민당은 히가 나쓰미 전 중의원의원이 7월달에 있을 참의원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지역구 내 경쟁력도 낮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시마지리 아이코 전 참의원의원을 공천했다. 오키나와현 선거구에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의원을 지냈다. 하지만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 낙선했다.
결과는 또다시 야당의 승리. 자민당 시마지리 후보는 격차를 조금 줄였으나, 그래도 패배를 막지 못했다.
2.2. 중의원 오사카 12구[편집]
기타가와 도모카쓰 의원이 재직 중인 2018년 12월 26일에 병사, 2019년 4월에 보궐선거가 치러졌다.
결과는 유신회 후지타 후미타케 후보가 비교적 여유로운 격차인 8.5% 차 승리를 거두었다. 자민당은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을 갖는 보궐선거 특성상 불리할 수 밖에 없었다. 기타가와 후보도 만 32세이고, 별다른 경력없이 가문의 지역기반만 믿고 나온거라 예전보다는 세습 정치인에 대해 덜 호의적인 유권자의 반응을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다루토코 의원은 이번이 통산 5번째 중의원선거 패배이고, 2012년 제46회 총선부터 3번 연속 패배를 거두었다. 더이상 이 지역구에서 당선되기는 어렵겠다는 반응이 많다.
3. 하반기 선거(10월)[편집]
2019년 10월 27일에 실시하였다. 참의원 지역구 한 곳에서 새로운 의원을 선출한다. 당선자는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선출 의원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2022년 7월 25일까지 임기를 지낸다.
이례적으로 자민당,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일본 공산당 등 주요정당들이 후보를 옹립하지 않았던 선거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당선된 무소속 후보가 입헌민주당과 국민민주당의 지지를 받으면서도 자민당이 시도하려는 개헌 논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3.1. 참의원 사이타마현 선거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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